▶ 제1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참가팀 : K-TENNIS CLUB(나눔쉼)

K-TENNIS CLUB(나눔쉼)은 지난 2000년 테니스를 통해 건강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립된 순수 한인 테니스 동호회다.
K-TENNIS CLUB은 학교나 직장 등 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쳐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함께 취미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K-TENNIS CLUB은 6~8세의 유년부를 비롯해 주니어반,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고 있다.
K-TENNIS CLUB의 코치들은 어린 나이부터 테니스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K-TENNIS CLUB의 운영진 및 코치진은 “회원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테니스를 통해 웃음을 잃지 않고 비타민과 같은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클럽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제1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에서 회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맘껏 펼쳐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