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저변확대·선수 발굴 최선”
▶ 제1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참가팀 : 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욕의 모든 한인 테니스 클럽의 맏형격인 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선수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실력이 출중한 소질 있는 한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테니스 꿈나무 1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시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미 동부 한인 최대 테니스 제전인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를 13년째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한인 테니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사격도 하고 있다.
홍명훈 뉴욕한인테니스협회장은 “오는 7월13일 퀸즈 플러싱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뉴욕 일원 한인 테니스인들의 최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201-214-2140, 917-656-1383, 917-292-3429